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정기사 트리스탄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3mSxqNVkAIwyj7.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58IDCqUcAA6JJ5.jpg|width=100%]]}}}|| ||<-2><#ede7e8> [[모치즈키 케이]]가 트위터에 공개한 일러스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7tQnO1VgAA3WLM.jpg|width=100%]]}}}|| ||<#ede7e8> [[Fate/Grand Order]] 6주년 기념 일러스트[* [[https://twitter.com/key_999/status/1421079328645779456/photo/1|일러스트만 있는 버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Y4zy_ZVEAAGOAm.jpg|width=100%]]}}}|| ||<#ede7e8> Fate/Grand Order 7주년 기념 일러스트 || * 수영복 실장 기념 일러스트 [[https://twitter.com/key_999/status/1691381478536749058|]] * 2020년 연말에 공개된 실루엣에서 맨 왼쪽에 위치해 있다. * 비슷한 흡혈귀과 관련되었고 핏빛 머리에 제멋대로인 성격에 고문취향까지 겹치는 것으로 인해 [[엘리자베트 바토리(Fate 시리즈)|엘리자베트 바토리]]와 연관 짓는 팬들도 있다. 실제로 바토리와 인연 대사가 있는데, 여러 클래스로 나온 바토리를 보고 경악한다. 팬덤의 반응은 살인이나 고문보다 라이브 콘서트같은 것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순해진 그오의 원조 바토리 대신, [[Fate/EXTRA CCC]] 시절의 매운맛을 살렸다는 평. 이때문에 트리스탄의 이름을 빌린 타인 + 바토리를 닮은 외형과 캐릭터성을 고려해, 유저들 사이에서는 틀토리(트리스탄 + 바토리), 바트리(바토리 + 트리스탄)[* 바토리와 너무 헷깔리기 쉽다고 바토리의 별명인 '박돌이' 쪽과 합쳐 박트리 라고 부르기도 한다.] 같은 별명이 성행하는 중. 그 외에도 짭틀(짭=가짜 + 트리스탄), 요트리('요'정기사 '트리'스탄) 같은 줄임말도 퍼지고있는 상태. 진명인 바반 시가 바토리나 트리스탄에 비해 발음하기 어려운 것도 한몫한다. 다만 어린 소녀라 체격이 작고 외모도 제법 소녀답게 발랄한 분위기인 바토리와는 달리 이쪽은 170cm의 장신[* 바토리는 물론이거니와 [[카밀라(Fate 시리즈)|카밀라]]보다도 더 큰 키인데, 거기다가 인게임에서는 하이힐까지 반영되어서 190cm인 요정기사 가웨인보다 더 커보인다.]이라는 차이점이 있으며, 혈색도 바토리가 여타 서번트들처럼 복숭아빛 피부였다면, 바반 시는 리빙 데드라 그런지 창백하다 못해 푸르스름한 기가 돌 정도로 혈색이 나쁘다. * 같은 혼돈 악 속성 + 여성 서번트인 [[앤 보니&메리 리드|앤 보니]]와 키와 몸무게가 거의 비슷하다. 다만 앤과는 달리 키가 '''딱 1cm''' 작다. * 2022년에 모든 정보가 공개되면서, 바반 시와 케르눈노스가 너무도 닮은 꼴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바반 시가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된 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 * __착해빠진__ 바반 시와 __선한__ 신 케르눈노스 * __사슴__ 발굽을 가진 여성형 요정과 __사슴__ 뿔을 지닌 남성형으로 전해지는 신 * 창백한 외형에 해진 흰색 드레스 차림의 바반 시와 희고 푹신푹신한 외형의 케르눈노스 * 요정들에게 선을 배푸나 기만당하고 육체가 유린됨. * 분개한 어머니(모르간, [[억지력(TYPE-MOON/세계관)|별]])에게 거두어져 언데드로 부활. 요정들을 괴롭히는 악성(저주)이 됨. 그러나 둘다 워낙 선해서 악성이 되면서도 요정들에게 악감정이 없다. 그냥 어머니가 그러라 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바반 시는 요정들에게 악감정 없이 그냥 악성이 되라고 어머니의 명을 받았기 때문에 악녀로 행동하는 것이며, 케르눈노스의 저주는 무려 정령들을 죽일 수 있는 강력한 저주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케르눈노스의 원념은 별로 없어 요정들에게 딱히 악감정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한다.] * 요정들에게 소중한 사람(모르간, 무녀)을 눈앞에서 잔혹하게 잃음. 이때 케르눈노스는 요정들을 원망하기보다는 자기 탓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모르간 사후 바반 시도 원수인 요정들을 적개하기 보다는 모르간을 구하지 못한 자신을 탓한다. * 타케보우키에 따르면 요정기사들의 테마곡에 대한 주문이 있어 타입문의 BGM 작곡담당 하가 케이타를 불러서 이야기 하는데, 요정기사 3인방의 테마곡은 기사 버전과 재해 버전으로 2가지 해서 총 여섯 곡이 필요하지만, 요정기사 버전을 어레인지 해서 재해 버전을 만드는 게 아니라 '''재해버전이 오리지널이고 요정기사 버전은 전초전'''이니 만큼 이를 간략하게 어레인지해 달라고 주문한다. 이에 케이타가 바게스트와 멜루진은 어쨌건, 바반 시의 테마는 막연하다고 하소연하자 '소녀광상, 피투성이 무도회, 댄스 뮤직, 반짝반짝 무도회, 본인은 지옥.' 이라는 키워드를 지정해주고, 케르눈노스의 테마를 오케스트라풍으로 하면 되겠냐는 주문에는 "소녀가 난생 처음으로 '나 태어나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무도회에서 즐겁게 춤추는 헛된 망상을 꿈꾸는 상황"이라면서 웅장하기보다는 속도감을 중시한 곡이 좋겠다고 평한다. 여기까지 들은 케이타의 반응이 걸작인데 "아, 그렇구나. 그래서 빙글빙글 돈거구나...[* 케르눈노스 전에서는 거대한 케르눈노스 주변을 아군이 위치한 스톰보더가 선회하고 있기에 마치 케르눈노스가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것 처럼 보인다. 실제 케르눈노스는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것이지만 위의 문답을 보면 중의적으로 춤을 의식한 연출이기도 한 모양.]근데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나스는 왜 그렇게 [[유열|끔찍한]] 오더만 해?'''" * 요정기사 가웨인의 상호 대사에서 칼데아에 온 뒤로는 [[갈라테아(Fate 시리즈)|갈라테아]]와 같이 구두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 다른 요정기사들과는 달리 끝까지 적대만 했기 때문에 2부 6장 중에 서포터로 나온 적이 없다. * 베릴과는 서로를 레이디 [[스피넬]],[* 첨정석이라고도 불리는 보석. 붉은 스피넬은 [[루비]]로, 파란 스피넬은 [[사파이어]]와 동일하게 간주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스피넬은 다양한 색상을 지니며, 그중 레드 스피넬과 블루 스피넬은 각각 루비, 사파이어와 거의 모양이 흡사하다. [[흑태자의 루비]]라 알려졌던 붉은 보석도 알고 보니 스피넬이었을 정도.] [[녹주석|레드 베릴]][* 홍녹주석이라고도 불리는 보석. 녹주석의 일종으로 붉은빛을 띄는 녹주석을 말한다. 베릴도 스피넬처럼 여러 색을 띄지만 레드 베릴은 다른 베릴류보다도 더 희귀하다.] 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둘 다 서로의 이미지 컬러와 비슷한 붉은 [[보석]]의 이름을 따왔다. * 전편이 공개되었을 무렵의 2차 창작에서는 주로 건방지게 구는 어린 여자 캐릭터를 표현하는 [[메스가키]] 계열 캐릭터로 그려졌다. 요정기사 트리스탄이 170cm라는 장신임에도 그림체 탓에 어려 보인다는 점, 흔히 메스가키 캐릭터들이 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건방진 여자 아이가 유행하는 트렌드에 맞춰져 설계된 캐릭터로 받아들여졌던 것. 이런 컨셉에 흔히 따라오는 [[참교육]] 계열의 창작물도 많았다. 그러나 바반 시의 딱한 사연과 전말이 밝혀진 후편과 붕괴편의 공개 이후로는 동정적인 시선이 많아지면서 폭력적인 창작물은 크게 줄고 마스터나 어머니인 모르간, 초면일 때에는 잘 지냈던 캐밥[* 마지막에 죽을 때에도 캐밥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만큼 진심으로 친구가 되고 싶었지만 후계자 자리(정확히는 그것으로 인한 모르간의 관심)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뜻. 이를 볼 때 어쩌면 바반 시가 정말로 원했던 것은 악행(요정들에 대한 복수)이나 후계자 자리(브리튼)가 아니라 평범하게 친구를 만들고 서로 마음을 나누며 취미인 구두 만들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이었을지도.], 제작자로서의 합이 맞았는지 본인과 외형과 성격이 맞는 바토리와는 농담을 자주 주고받거나 구두 만들기 작업을 같이 하는 갈라테아와 화목한 시간을 보낸다거나, 어떻게든 3차 재림을 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계통의 창작이 많아졌다.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갑자기 [[그레이(Fate/Grand Order)|그레이]]와 엮이는 모습이 잠깐 묘사되기도. 스토리에서 케르눈노스가 깨어나는 것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고, 케르눈노스의 외형이 상상 이상으로 귀여워서 호평이었던 덕인지 둘을 같이 그리는 경우도 많다. * 2022년 1월자 타케보우키에서 깨알같이 언급이 되었는데, 도소주를 마시고 뻗어버려서 알코올에 약한 이미지가 생겼다.[* 참고로 도소주는 도수가 매우 낮다고 한다. 다만 너무 마셔서 뻗어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 이문대의 모르간의 딸이기 때문에 범인류사의 모르간의 딸인 범인류사의 가레스와 자매 기믹으로 엮이는 2차 창작도 있다. 반면, 가웨인은 착명 관련으로 바게스트와 잘 엮이고 모드레드는 모르간에게 있어서 자식이라는 입장보단 장기말로서의 입장이 더 강하고 성격이 맞지 않기 때문인지 엮이지 않는다. * 2022년 발렌타인 스토리에선 떡밥도 있었지만 어머님에게 제출할 발렌타인 초코 성과물을 [[파워포인트]]로 제출하려 하면서 레포트 쓰는 유저들이 많이 공감하기도 했으며, 그 와중에 깨알같이 이매지너리 어머님으로 웃음도 줬다. * 2023년엔 미스틱 심포니와 서번페스 2023으로 책 제작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습이 나온다. * 위에서는 마술 실력이 형편 없다는 평이 많이 나오는데, 정확하게는 학습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쉽게 흔들리고 한 번 흔들리면 계속 흔들려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 못 하는 [[유리멘탈]]에 가깝다. [[Fate/Grand Order/이벤트/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2023년 답파 이벤트]]에서 나오기를 약간이라도 조바심을 내면 집중력이 심하게 흔들려서 할 수 있는 것도 못 하게 되며, [[모르간(Fate/Grand Order)|남]]이 몰래 도와줬다는 것도 알아차리지를 못 한다.[* 거기다 본인의 특수한 상황 문제도 있어서, 저주계 마술이 아니면 제 실력이 안 나온다는 것도 있다.] * 요정국에서는 모르간이 바반 시에게 요정들을 학대할 때만 칭찬했기 때문에 요정들의 발목을 잘라서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다. 이후 이벤트에서는 발목 사진만 모으는 것으로 순화되었다. 정황상 칼데아에서는 모르간이 바반 시에게 다른 이를 학대할 때만 칭찬하는 태도를 바꾼 것이 아닌지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